한국 그림책, 남미 시장 간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 한국 그림책 선보여

입력시간 : 2018-11-22 09:53:36 , 최종수정 : 2018-11-22 09:53:36, ipecnews 기자

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의 주관으로, 2018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1124~122)에 한국의 그림책들이 전시된다. 이에 창비 등 한국 출판사 5개사의 참여로 대한출판문화협회가 함께하며, 한국 출판의 현주소를 남미 시장에 알리는 한국관이 운영된다.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은 프랑크푸르트도서전과 함께 세계 4대 도서전으로 꼽힌다. 진흥원에서는 이곳에 세계에 알리고 싶은 한국 그림책 30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을 위한 한국 그림책 20등을 선보이며 한국의 출판사들의 저작권 수출을 돕는다. 또한 볼로냐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된 바 있는 이소영 작가가 그림책 세미나를 진행하여 내실을 기한다.

 

한국 출판물에 대한 남미 시장의 관심은 이미 한류열풍에 힘을 입었기에, 한국어로 된 콘텐츠 자체로도 경쟁력이 있다. 한국그림책전시관에서 저작권 상담을 진행하는 주식회사공앤박의 공경용 대표는, “이번에 소개하는 그림책들은 글자텍스트의 양이 적정하면서 한국의 정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고 있기에, 한글을 배우고 있는 남미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진흥원에서는 한국 그림책의 번역 출간을 하고자 하는 세계 모든 출판사들을 위해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하고 있기도 하다. 진흥원은 해외 출판사의 편집자들이 한국 그림책 번역 출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내 출판사들에게 그 혜택이 환원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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