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SNS 1호 작가라는 이창민 작가를 만나보라는 보스의 명령을 받고, SNS 1호 작가는 도대체 뭐야? 모르는 것은 우리의 친구 인터넷 검색 검색~
이창민 88년생, 왕따와 백수로 우울한 인생을 살다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글을 쓰기 시작하여 책까지 낸 우리나라의 1호 작가란다. 이번에 출간한 세 번째 책도 세계최초 증강현실 기술이 접목된 첫 책이라는.... 이 친구 1호, 첫 시도, 뭐든 첫 번째를 좋아하나보다.
“제가 길치라 서요...” 라고 어눌한 말투로 미안함을 표시하던 목소리의 주인공은 사진에서 느낀 대로 곰돌이 푸우 같은 느낌, 건실해 보이는 얼굴을 하고 나타났다.
근처 카페에 앉아 인사를 하고 인터뷰를 시작하니, 우선 핸드폰을 꺼내 책을 찍는다.
세계 최초로 시도되고 만들어진 자신의 3번째 책 “믿어줘서 고마워”(왠지 손으로 써야 할 것 같다. 한글 프로그램에 캘리그라피 효과는 없는 걸까?)
신기하다!! 나도 책이라면 꽤나 본 편인데... 보스가 흥분해서 설명하던 증강현실 북이 이런 거로구나.
신세계다!! 이건 책이 아니라 제 3의 다른 세계로 연결 해주는 문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친다.
이 친구 IT쪽 출신인가? 내가 이 방면을 잘 모르니 왠지 이런 거 만드는 사람은 당연히 전공자나 전문가일 것 같은 마음에 질문을 던졌다.
아니란다. 하지만 이 책을 구상하면서 전문가가 되었다고 한다.
아니, 어떻게 이런 기술을 알게 되어 책에 접목시켜 볼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다.
신문물을 접하고 휘둥그레진 눈을 하고 질문을 하자 1권부터 시작된 이야기를 풀어낸다.
첫 번째 책 역시 출간하겠다는 생각은 해본적도 없고, 작가가 된다는 것은 언감생심 꿈도 안꿧단다.
그저 알려진 대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하고 지내던 와중에 출판사 대표님을 만나게 되었는데, (처음엔 출판사 대표이신 줄도 몰랐다는!!) 아니 그런데 이분이 이야기를 하다 잠깐 기다려라~ 하시더니 계약서를 들이미시더란다. 그렇게 얼떨결에 계약을 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써보기 시작했단다. “선 계약, 후 작업” 되는 놈은 뭘 해도 되나보다.
그렇게 1권에 지금까지 자신이 만나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면서 셀카사진도 넣고 나름 파격적으로 꾸며 보았는데, 호응이 좀 있더라.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뻔 한 책 말고, 틀을 깨고 편하게 만들어서 더 좋았다고 한다. 그러던 와중에 증강현실 기술을 가지고 있는 회사 대표님을 만났는데, 이분이 하시는 말이 기술은 있는데 이걸 이용할 콘텐츠가 없다고 하시더란다. 이거다 싶은 생각이 들어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장르의 책을 만들기로 마음먹고 구상했고, 이렇게 세계최초의 증강현실 360AR북이 나오게 된 것이다.
이전까지는 애니메이션이나 아이들 놀이북 정도에만 쓰이던 기술을 이렇게 새로운 형태의 장르를 만들어 내자 해외에서 더 관심을 가지고 연락이 오고 있다고 한다.
얼마전에는 ‘중국 봉황망’, ‘중국신문망’, ‘163왕이망’까지 전달되어 중국인16억 독자들에게 ‘믿어줘서 고마워’ 가 기사화되었다니, 이창민 작가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새로운 한류를 일으키는 것은 아닐까?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흑흑흑)
자~ 본격적으로 IT 기술을 최초로 종이책에 접목시킨 이야기를 해보자!
뭐든 처음이라는 것은 두렵고 낮선 법인데 혹시나 책이 안 팔리면 어쩌나? 아무런 호응이 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은 없었을까? 하는 기자의 질문에 생각지도 않은 답변이 돌아온다.
애초에 시장의 반응이나 경제적인 관점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저 자신만의 블루오션을 찾아내었다는, 내가 처음으로 길을 만들어서 나중에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거라고, 그리고 이 모든것들이 자기를 믿어주는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책을 처음 낼 때부터 여유가 있어 책을 출간 한 것도 아니었고, 이번 책 역시 후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덕에 나온 것 이라고 감사를 표한다.
아무것도 잃을게 없는 사람은 용감하다던데, 실제로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이렇게 용감한 청년을 보았나!!
고졸백수에 왕따였던 인생을 뒤엎고 말 그대로 인생역전에 성공했다는 이 사람. 가지고 있는 타이틀, 수상내역 등등 경력도 화려하다.
현재 정부혁신국민포럼 운영위원과 대통령직속 국민대통합 위원회 소통영웅이라는 타이틀도 가지고 있는데 도대체 뭘하는 걸까? TV에서 연예인들이 무슨무슨 홍보대사라고 나와 사진 찍는거나 봤지 정부혁신포럼 운영위원이라니!! 대통령직속 위원회라니!!!! 자신도 쑥스러운지 자신이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본 경험이 바탕이 되어, 실제적이고 폭 넓은 제시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보고 불러 주신 것 같단다.
말 그대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존의 형태와 다른, 고질적이고 편협한 일들을 새롭고, 개방적이고, 유동성 있는 모습으로 바꿀 수 있게 보여주고 제안을 하고 아이디어를 냈다한다. 그리고 그런 제안이 선정되어 지금 활용 되려 준비 중이라 스스로도 뿌듯함을 느낀다고. 어허~ 이친구 조만간에 국회에서 보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넌지시 물어보니. 아니란다. 현재 대통령 직속 국민대통합위원회 소통영웅이라는 타이틀을 주신 것처럼 가장 잘하는 일이 소통이라고 사람들의 소통을 위해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세상에는 정치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작가도 필요하지만, 사람들과의 소통을 돕는 사람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포부를 밝힌다.
그리고 아직 모자란 점이 많아 공부도 더 하고 있다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학력에 대한 컴플랙스가 컷기에 꿈이 만학도라고 한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나눈 이야기였지만, 이런 청년들이 있기에 우리나라의 미래는 아직은 밝구나 라는 노인네 같은 생각이드는 만남이었다. 역시 세상은 행동하는 사람의 편이다.
작가이면서 디렉터이고 크리에이터인 인생 역전의 요즘 청년 이창민이었다.
그리고 여러분.....그가 세계최초로 만들었다는 증강현실인터뷰(360AR)책은.... 꼭 한번 찾아보세요. 이 책은 그냥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에요. 이 책은 게임처럼 즐기는 책이에요. 이왕이면 사서보세요. 책은 내돈주고 사야 보게 되는 신비롭고도 미스터리한 존재랍니다.
당신이 구매한 책은 밝은 조국의 출판산업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