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문가 초청 "2018 국제독서콘퍼런스" 개최

입력시간 : 2018-12-13 12:46:21 , 최종수정 : 2018-12-13 12:46:21, ipecnews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진흥원)은 오는 12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2018 국제독서콘퍼런스'를 개최한다.

해외 독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독서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하여 열리는 '2018 국제독서콘퍼런스'는 ‘독서의 진화,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핀란드, 일본, 미국, 영국 4개국의 독서 분야 전문가들이 각국의 독서 진흥 현황과 사례를 발표하며 이현우 서평가가 사회자로 나선다.

첫 번째 연사로 일미 빌러시스(Ilmi Villacis) 핀란드독서센터 소장이 ‘북유럽의 독서 진흥, 그 이유와 결과’를 발표한다. 북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독서 운동 현황을 소개하고, 핀란드 시민사회와 정부가 국민 독서율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이어서 일본 ‘하치노헤 북센터’의 오토키타 노부투구(Otokita Nobutugu) 소장과 모리 요시마사(Mori Yoshimasa) 기획주임이 ‘책을 활용한 지방 도시 공공 정책’을 주제로 시가 설립한 서점인 ‘하치노헤 북센터’를 소개한다. 공공서비스를 서점으로 확장한 의의의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세 번째 순서에서는 세계 최초의 위치 기반 도서 애플리케이션 ‘스쿼럴(Squirl)’을 만든 제프 반 데르 아부올트(Jef Van der Avoort) 대표가‘급변하는 환경 속의 독서’를 발표한다. 새로운 독서 환경에서 기술과 문화가 어떻게 독서 방식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영국 챌린지러닝의 수석 컨설턴트인 리처드 키엘티(Richard Kielty) 교수가 ‘대화로 키우는 독서 능력’을 발표한다. 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아동의 독서량에 대해 경고하고,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할 수 있을 것인지 독서 방법을 제안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계속되는 독서율 하락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해외 각국의 정부와 시민단체는 어떤 역할을 하고 있으며 우리의 독서 방식은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해외의 현황을 공유하고 좋은 사례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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