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에 아름다운 도서관 설립 추진

입력시간 : 2019-01-28 11:59:40 , 최종수정 : 2019-01-28 11:59:40, ipecnews 기자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산청군과 ‘(가칭)산청남부도서관을 설립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4일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이루어진 협약식에는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이재근 산청군수, 박우범 도의원, 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기관간 이해관계를 뛰어넘어 서부권의 독서문화 부흥을 위한 (가칭)산청남부도서관 설립을 위해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 ▲ 경상남도교육청은 건립비 지원 및 도서관 운영을 ▲ 산청군은 부지 제공과 도서관 건립을 맡게 된다.

현 신안보건지소 자리에 들어서게 될 도서관은 부지면적 1,927㎡, 건축연면적 1,130㎡ 규모 상당으로 2020년 9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교육문화 환경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데 이번 협약은 남부권의 아이들 교육과 지역주민의 문화생활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협력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폐교를 활용한 신개념 도서관인 ‘지혜의 바다’가 마산 옛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며 지역중심지로 급부상하듯 지리산이라는 특색을 살린 아름답고 새로운 개념의 도서관(가칭 산청남부도서관)도 이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도시와 군·면 단위 간의 교육·문화 격차를 해소하고며 서부권역의 교육·독서문화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교통의 요지이자 수려한 자연환경을 가진 지역에 특색 있는 도서관이 설립되어 지역사회의 훌륭한 교육·문화인프라로 자리잡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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