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북교육아카데미 문 활짝

입력시간 : 2019-03-13 11:42:55 , 최종수정 : 2019-03-13 11:42:55, ipecnews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2019 심심(深深)한 초대 전북교육아카데미’를 시작한다.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첫 아카데미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최배근(건국대 경제학과) 교수의 강의로 문을 연다.

 

최 교수는 ‘한국 경제의 상황과 주요 과제, 그리고 해법’을 주제로 전북교육공동체와 만난다.

 

특히 최 교수는 최근 가계소득 동향·고용지표·자영업자 폐업률 등 통계를 앞세운 각종 가짜뉴스들을 제대로 분석하고, 알리는 작업을 지속해 오고 있다.

 

4월에는 임진모 음악평론가를 초청해 ‘방탄소년단과 조용필로 보는 대중음악에서의 소통과 혁신의 차이’에 대해 들어본다.

 

이어 5월 김주대 시인(뒤집어 생각하고 말하고 표현하기, 사람의 관계) 6월 김준형 교수(한반도 비핵평화프로세스 현황과 전망) 7월 박현도 교수(중동에서 지금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8월 김상욱 교수(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 세상, 인간)가 강사로 나선다.

 

또 9월 김홍기 패션 큐레이터(패션문화사, 패션의 역사를 통해 읽는 인간의 의미) 10월 김영우 PD(먹방으로 바라본 가족구조의 미래) 11월 석철진 대표(미래사회와 교육 4.0) 12월 김도인 작가(지혜로운 관계)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전북교육아카데미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 학부모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http://parents.jbe.go.kr)를 통해 교육신청을 하면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전북교육의 기본 방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한다”면서 “전달식 교육이 아닌 교육공동체 구성원과 소통하는 방식의 아카데미로 꾸며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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