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암대동제, 한바탕 어울려 놀다

교사, 학생, 학부모 교육공동체의 흥겨운 한마당

입력시간 : 2019-03-14 11:10:21 , 최종수정 : 2019-03-14 11:10:21, ipecnews 기자
 
 
장성백암중학교(교장 김종명)가 지난 3월 5일 ~ 6일 학부모, 교사가 한바탕 어울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대동제로 2019년을 신나게 출발했다.
 
백암대동제는 백암중학교의 전통으로 해마다 입학식 다음날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이틀 간 열리고 있다. 장성백암중은 북이초, 북일초, 서삼초, 약수초, 진원초 등을 졸업한 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는 기숙형중학교로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기 초, 친구들 간 서먹한 분위를 해소하고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프로그램으로 대동제를 진행한다. 찰떡궁합 레크댄스에서부터 창의력대결퀴즈 서바이벌, 공동체놀이 명랑운동회, 학부모 팀빌딩, 촛불명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대동제를 준비한 교사는 “학기 초에 대동제를 하는 이유는 학생들이 서로 어울려 뛰고 놀면서 편견이나 선입관 없이 서로에 대한 좋은 점만 볼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이다.”고 취지를 밝혔다.
 
특히, 대동제 둘째 날에는 학교교육설명회와 학부모총회 시간을 별도로 가졌다. 또, 야간에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으로 돈독한 정을 쌓았다. 이 날은 신입생 학부모들의 참여가 많았다. 프로그램 중‘대동놀이’는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친구 부모도 나의 부모가 될 수 있었고 같은 반에서 교사, 학생, 부모, 자녀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에 대한 이해의 장이 됐다.
 
대동제에 참석한 신입생 부모는 “어린 아이를 기숙형 학교에 보내놓고 고민이 많았었는데 막상 학교에 와서 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되고 학교가 믿음직스럽다.”고 말했다.
 
김종명 교장은“대동제가 다른 학교의 학교적응프로그램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자녀와 부모의 소통이 강화되고, 학교와 가정의 소통이 활발하게 되어 행복한 백암교육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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