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중, 미국 베이커 프레어리 중학교 방문단을 맞이하다

My friend, glad to meet you again

입력시간 : 2019-03-28 10:33:43 , 최종수정 : 2019-03-28 10:47:11, ipecnews 기자

 

교육 국제화 특구 내에 위치하고 있는 강북중학교는 2013년부터 '글로벌 창의 모델 학교로 지정이 되어 공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왔다. 지난 해 3월부터는 글로벌 창의 미래학교로 재지정이 되어 20232월까지 명실상부한 글로벌 명품 학교로의 도약을 목표로 새로운 날갯짓을 시작하였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추어 미국 오레곤주 베이커 프레어리 중학교(Baker Prairie Middle School) 학생 및 교사, 학부모 24명이 327일부터 42일까지 강북중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교류활동을 하게 된다. 201710월 성사된 양교의 MOU 체결로 인해 그 동안의 염원이었던 외국 학교와 자매결연을 통한 국제교류의 기회가 학생들에게 주어지게 된 것이다.

방문단 학생 및 인솔자 전원은 대구에 머무는 67일의 기간 동안 강북중학교 학생들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우정을 돈독하게 쌓아 나가게 된다. 이번에 호스트 가정으로 참여하는 학부모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집안 곳곳을 정리정돈하며, 멀리서 오는 손님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학생들도 직접 환영 피켓과 벽보를 장식하며 교문을 들어설 때 활짝 웃어 줄 친구들의 얼굴을 마음 속에 그려 보기도 한다.

이번 교류를 통해 미국에서 온 학생 및 교사, 학부모는 강북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급 활동에 참여하고 급식 체험을 할뿐만 아니라 강북 글로벌 아침 방송에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을 하게 된다. 그리고 안동 하회마을 및 병산서원 답사(328, ), 포항 포스코 및 호미곶 견학(329, ), 동화사 템플스테이(329~30, ), 경주 보문단지 및 대릉원 일대 견학(41, )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진다. 특히 올해 가장 많은 변화를 준 부분은, 포항 포스코와 가속기 연구소를 방문하여 발전된 한국의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 교류단과 호스트 학생 및 교사 모두는 한미 우호 관계에 큰 역할을 담당할 민간 외교관으로서 성장의 밑거름을 마련할 것이다.

강북중학교 장동묵 교장은 이번 교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세계인과 넓은 마음으로 소통하며, 이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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