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회사 ㈜빛가람 리코더 기증. 동문회 강사비용 지원 약속.

용산초, 지역의 관심으로 '예능감수성' 날개를 달다!

입력시간 : 2019-04-12 14:29:49 , 최종수정 : 2019-04-12 14:29:49, ipecnews 기자
 
 
용산초(교장 박두열)는 4월 9일 용산지역 소재 귀농회사 ㈜‘빛가람’으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리코더(소프라노 40개 알토 32개, 베이스 7개, 테너리코더 7개)를 기증받았다. 이날 본교 도서실에서 학생대표, 동문회장, 학부모회장, 운영위원, 교직원대표, 빛가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전달식을 가졌다.
본교는 3~6학년을 대상으로 음악시간을 재구성하고 리코더 전문 강사를 위촉해서 매주 수요일 담임교사와 함께 학년별로 한 시간씩 예능감수성 키우기 협력수업을 시작했다.
박두열 교장은 학생들의 예능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악기가 필요했는데 리코더를 기증해줘서 날개를 달게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교직원이 바뀌어도 리코더가 용산초의 브랜드교육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동문회와 학부모, 지역의 관심을 주문했다.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악기로 표현하는 어느 멋진 날을 상상하고, 기대한다며 동기를 북돋아주었다.
㈜빛가람의 박지연 대표는 학생들이 리코더 연주를 통해 음악성과 고운 심성을 키워갔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갈수록 학생 수가 줄어가는 농어촌학교를 보면서 늘 안타까웠는데 작은 학교인 용산초등학교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보텔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다고 말해 참석들로부터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이동곤 동문회장은 지역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관심을 갖는 것이 당연한 일이나 실행하기는 쉽지 않을 터인데 빛가람의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동문회에서도 앞으로 필요한 리코더강사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회를 조직하고 있으며 현재 200여명이 모집되었다고 말했다. 동문회는 매월 3천원~5천원의 후원 회원을 모집 중인데, 동문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학부모회장의 감사에 이어 학년대표로 참석한 학생들은 열심히 연습해서 연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과 감사의 마음을 돌아가면서 말해 참석한 어른들의 가슴을 뿌듯하게 했다.
용산초 학생들의 아름다운 리코더하모니가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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