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돈여자중고등학교 개교120주년 기념식

120년을 넘어, 다시 처음처럼

입력시간 : 2019-05-10 10:18:45 , 최종수정 : 2019-05-10 10:28:22, ipecnews 기자

1899년 개성에서 미국 남감리회의 캐롤선교사에 의해 시작되어 한국여성교육의 산실이 되어온 호수돈여자중고등학교(고교장 주금섭, 중교장 김승연)2019515교내 대강당에서 개교 120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승철 호수돈학원 이사장과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개성동문, 재경, 대전 동문들, 학부모, 각급 기관장들이 참석해 개교 12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기념식은 개성에서 학교를 다녔던 원로동문들의 사실상 공식적인 마지막 모교방문 행사로서 개성에서 대전으로 이어온 호수돈의 전통과 역사 그리고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기념식은 학교 설립 취지에 맞게 기념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며 홍보동영상을 통한 학교 소개, 동문합창단과 재학생 및 교사 합창단의 연주를 비롯해 120주년 기념사진 전시회, 총동문회, 호수돈 체육 한마당과 바비큐파티, 양양독립만세운동의 주역 조화벽 동문(독립운동가, 유관순열사의 올케)의 자서전을 주제로 한 독서발표 및 작가와의 만남 , 미국 워싱턴주에 위치한 Whitworth UniversityBeck A. Taylor 총장 초청 비전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호수돈여자중고등학교는 남을 위해 살자는 교훈 아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삶의 가치를 심어주고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능력을 길러주며 더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킬 글로벌 리더로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본교는 지난 2016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로 선정되어 과학ㆍ수학 교육을 강화하고 교과교실제 운영을 통해 학생의 흥미, 적성, 진로 및 성취기준을 고련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 4차 산업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에 나서고 있다.

 

또한 청소년 좋은 부모되기 교육 시범학교, 100여개의 다양한 진로 맞춤형 동아리 활동, 현장체험활동, 매달 1회 외부기관 봉사활동, 채플 등을 운영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전인교육을 통해 바른 인생관과 가치관 정립을 위한 인성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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