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중국, 어디까지 가봤니?

입력시간 : 2019-06-12 11:38:51 , 최종수정 : 2019-06-12 11:38:51, ipecnews 기자
2019년 5월 28일부터 전남외고 2학년 중국어과 학생들은 중국의 문화 중 팀별 주제를 하나씩 정하여 ‘유네스코 2019 중국어권 문화 비교 대회’에 참여했다. 이 대회는 중국의 문화와 우리나라와 비교함을 통하여 중국문화를 이해함과 더불어 우리 문화 발전을 위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시사점을 얻고자 개최된 대회이다.
 
2학년 중국어과 학생들은 한국과 중국의 광고 비교,중국과 한국의 시위 비교, 준법정신, 문화재 관리, 중국 관광, 중국의 독서교육제도 비교, 한국과 중국 미디어 리터러스 교육 비교, 다문화 정책, 중국의 경제통합, 일본과 중국의 사고 방식 차이 등을 주제로 선정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하였다.
 
중국어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생각보다 중국과 한국이 비슷한 점이 많았다거나, 자신이 알지 못했던 점들이 많이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고 서술하기도 하였다. 교육 문화에 대한 비교 및 탐구했던 한 학생은 중국교육과 한국교육의 비교과정에서 한국의 교육이 너무나 일시적·단기적이라서 올바른 성과를 일궈내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중국과 한국의 관광지를 조사한 한 학생은 관광지를 비교하며 단순히 각 나라의 관광지에 대한 정보와 차이를 습득했을 뿐만 아니라 중국의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전남외고 중국어과 박빛나 선생님께서는 이 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이 자신이 탐구한 주제에 대하여 깊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동시에 우리나라와의 비교를 통하여 서로에게서 배워야 할 점과 보완해야 할 점들을 배울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외국어고등학교는 광주 전남 유일의 외국어계열의 특수목적고등학교로서 언어교육 뿐만 아니라 이처럼 타문화 이해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중국어과 문화비교대회를 비롯하여 영어과와 독일어과의 문화비교대회, 프랑스어과의 문학탐구 대회 등은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키우고, 타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데 일조하고 있다. 앞으로도 외국어계열 특수목적고등학교로서 학교의 정체성을 살리고,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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