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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06-12 11:42:43 , 최종수정 : 2019-06-12 11:42:43, ipecnews 기자
해남공공도서관(관장 박향미)은 학교도서관 연계프로그램으로 「“따로 또 같이” 마음여행」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6월 11일부터 6월 26일까지 미리 선정된 해남 관내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 학생들은전문강사와 함께 준비된 텍스트를 읽고 관련 내용을 토의·토론하며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경청과 존중의 자세를 배우게 된다.
 
이 수업 방법은 유대인들의 전통 학습법인 하브루타 교육법이다. 하브루타란 조를 이뤄 서로 질문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논쟁과 경청을 하며 답을 찾아가는 학습 방법이다. 책을 읽고 토론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은 스스로 주도적인 의사결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공감능력도 길러진다. 이 수업의 장점은 독서 후에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논리적 분석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후 독서를 할 때도 능동적 · 비판적으로 읽는 습관이 형성된다.
 
딱딱한 수업이 아닌 학생들 전원이 함께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활기찬 수업 분위기 속에서 모두가 함께 토론을 즐긴다.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수업을 듣고 논리적으로 의견을 말하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어요.”, “평소 책읽기를 싫어했는데 질문 내용을 생각하며 책을 읽어보니 책읽기가 흥미로워졌어요.”라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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