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초 도서관,“동화책, 원화 전시로 만나요!”

대교초,‘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원화 전시회 실시

ipecnews 기자

작성 2019.06.25 10:27 수정 2019.06.25 10:27

칠곡 대교초등학교(교장 박정순)617()부터 21()까지 동화책 원화 전시회를 실시했다.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배유안)’ 동화책의 원화 작품 여러 점을 전시하고 행사를 진행하였다.

 

 원화 전시는 책의 내용과 분위기에 걸맞게 일러스트 작가들이 그린 그림을 액자에 담아 전시하는 것으로, 책 한 권을 다 읽지 않더라고 학생들이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소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나 책 읽을 기회가 많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독서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

 

 6월 도서관 행사로 <삼국유사> 이야기에 착안하여 꼬마 용 삼형제와 눈 먼 소녀 명이의 아슬아슬하고 가슴 뭉클한 우정이야기를 그린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배유안, 파란자전거)’원화 전시를 감상하고,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로는 원화감상평쓰기, 대교초 도서관에는 ( )이 산다, 원화에 어울리는 책 제목 짓기, 책의 결말을 이어쓰기, 책 속 주인공 되기 등을 진행하였다. 원화를 보고 느낀점을 쓰거나, 어울리는 각 원화마다 어울리는 책 제목을 짓고, 책의 결말에 이어서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상상해서 썼다. 또한 우리 도서관에는 무엇이 사는지 창의적으로 지어보거나 책의 장면 속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어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책을 통째로 읽지 않아도 그림을 보고 줄거리 설명을 들으니 책 한 권을 뚝딱 읽은듯한 느낌이 들어요.”라고 하였고 다른 한 학생은 여러 그림 중 가장 마음에 든 그림에 얼굴을 넣어서 사진도 찍고, 행사에 참여해서 간식도 받아 재미있었어요.”라고 하였다. 한 학부모는 원화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 더 친숙해지고,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과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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