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초 도서관,“동화책, 원화 전시로 만나요!”

대교초,‘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원화 전시회 실시

입력시간 : 2019-06-25 10:27:32 , 최종수정 : 2019-06-25 10:27:32, ipecnews 기자

칠곡 대교초등학교(교장 박정순)617()부터 21()까지 동화책 원화 전시회를 실시했다.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배유안)’ 동화책의 원화 작품 여러 점을 전시하고 행사를 진행하였다.

 

 원화 전시는 책의 내용과 분위기에 걸맞게 일러스트 작가들이 그린 그림을 액자에 담아 전시하는 것으로, 책 한 권을 다 읽지 않더라고 학생들이 함께 감상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소 책 읽기를 싫어하는 어린이나 책 읽을 기회가 많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독서문화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다.

 

 6월 도서관 행사로 <삼국유사> 이야기에 착안하여 꼬마 용 삼형제와 눈 먼 소녀 명이의 아슬아슬하고 가슴 뭉클한 우정이야기를 그린 분황사 우물에는 용이 산다(배유안, 파란자전거)’원화 전시를 감상하고,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하였다.

 

  행사로는 원화감상평쓰기, 대교초 도서관에는 ( )이 산다, 원화에 어울리는 책 제목 짓기, 책의 결말을 이어쓰기, 책 속 주인공 되기 등을 진행하였다. 원화를 보고 느낀점을 쓰거나, 어울리는 각 원화마다 어울리는 책 제목을 짓고, 책의 결말에 이어서 어떤 내용이 이어질지 상상해서 썼다. 또한 우리 도서관에는 무엇이 사는지 창의적으로 지어보거나 책의 장면 속에 나오는 주인공이 되어 사진을 찍기도 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책을 통째로 읽지 않아도 그림을 보고 줄거리 설명을 들으니 책 한 권을 뚝딱 읽은듯한 느낌이 들어요.”라고 하였고 다른 한 학생은 여러 그림 중 가장 마음에 든 그림에 얼굴을 넣어서 사진도 찍고, 행사에 참여해서 간식도 받아 재미있었어요.”라고 하였다. 한 학부모는 원화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에 더 친숙해지고,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과 책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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