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에 숨겨둔 나의 ‘전망 좋은 방’, 묵호동 논골담길

입력시간 : 2019-07-08 11:57:54 , 최종수정 : 2019-07-08 11:57:54, ipecnews 기자

여행을 하다 보면 한 번쯤 평생 머물고 싶은 장소와 마주친다. 복잡한 일상이 반복되는 도심을 떠나 나만의 휴식처를 갖고 싶은 원초적 로망 때문이다. 수수하고 깨끗한 방 한 칸에 미세먼지 제로의 하늘과 푸른 바다가 발끝으로 펼쳐지면, 7성급 호텔의 오션 뷰가 부럽지 않다. 치열한 삶의 애환을 벽화로 만나는 야외미술관, 논골담길에서 일주일 아니 한 달쯤 살고 싶은 ‘전망 좋은 방’을 찾았다. 논골담길에서 편히 쉬었다면, 무릉건강숲에서 건강한 치유 체험을 만나보자. 숲속에 머무는 힐링 체험 외에도 천연비누와 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과 테마 체험실 등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올 여름도 동해의 핫플레이스는 얕은 수심과 넓은 백사장, 울창한 송림이 펼쳐지는 망상해수욕장이다. 산불피해로 잠시 운영을 중단했던 제2 오토캠핑장도 다시 문을 열었다. 캠핑장에서 바다로 뛰어드는데, 1분이면 될 만큼 여름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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