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 우승

입력시간 : 2019-07-09 11:01:22 , 최종수정 : 2019-07-09 11:01:22, ipecnews 기자

울산 울주군 범서중학교(교장 이화복)는 지난달 29일 울산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승을 차지하는 2연패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이할 점은 어느 학년에 치우쳐 구성된 팀이 아니라 티볼을 좋아하는 선?후배들이 한데 어울려 팀을 이루었다는 점이다. 이러한 팀의 구성이 자연스럽게 전통으로 이어질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전통위에서 현재 범서중학교는 새로운 역사를 계속해서 써내려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지난 월드컵에서 아이슬란드의 돌풍을 기억하고 있다. 대표팀의 선수 구성원 상당수가 자신의 생계에 관련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퇴근 이후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함께 어울려 연습을 나가면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기적과도 같은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을 주었었다. 범서중 티볼 팀원들 역시 평소에는 학업에 열중하며 방과후에 자율적으로 연습에 참여하며 팀웍을 맞추어 나간 결과가 결실로 맺어졌다는 것이 한층 기쁨을 더해준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포츠가 생기고,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스포츠팀을 통해 기대할 있는 전인적인 교육적 목표의 성취 과정(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 소통, 협력, 배려)이 범서중 티볼팀에서 실현되고 있는 것이다.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이 학교스포츠 클럽활동을 통해 지친 심신의 피로와 정서적 긴장을 해소함으로써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루어 가길 소망하며, 모든 아이들이 환하게 웃을 있는 그날을 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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