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은 9월 20일부터 11월 9일까지 무인양품 강남점에서 ‘Life and Art: 어느 도시에 살고 있는’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영등포 리빙아트 캠페인 ‘YDP EDITION’의 일환으로 마련돼,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을 새롭게 만나는 경험을 제안한다.
앞서 9월 5일과 6일 열린 ‘도시에 머무는 곳, Hidden Guest’ 전시는 콘래드 서울 호텔 객실을 리빙아트 작품과 어우러지도록 연출해 영등포의 풍경과 일상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여주며 관람객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전시는 그 연장선상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MUJI)과 협력해 익숙한 도시 풍경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 리빙아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무인양품의 ‘Life and Art’ 사업과 ‘YDP EDITION’은 예술을 생활 속에 스며들게 한다는 취지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도시와 예술, 일상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특히 전시가 열리는 강남은 영등포가 동쪽으로 확장되던 시기에 ‘영동(永東)’이라 불리며 함께 도시의 궤적을 그려온 지역으로, 이번 전시는 두 지역의 맥락을 조명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전시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2025 YDP EDITION 굿즈와 작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영등포문화재단은 “YDP EDITION은 예술을 일상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리빙과 아트를 결합한 프로젝트”라며 “이번 전시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의 장면을 새로운 감각으로 바라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