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와 이 꼬라지가 됐노?

입력시간 : 2019-11-08 10:36:27 , 최종수정 : 2019-11-08 10:36:27, ipecnews 기자

 

 

36년간 일본의 식민 지배를 받아 국력이 거의 소진되었었고 또 동족상잔의 비극인 6.25를 겪으면서 온 나라가 초토화되어 외국의 원조가 없었다면 일어설 기운조차 없었던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의 하나였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국민소득 삼만 불()을 달성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남에게 도움을 주는 나라로 발전했다.

모든 국민들이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정신으로 똘똘 뭉쳐 기적을 이루어냈다.

그러나 너무 앞만 보며 살다보니 주변을 둘러보거나 차분하게 우리 자신을 성찰하지 못했다.

산업과 과학 등 사회 모든 분야의 발달로 물질적으로는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게끔 발전하였으나 정신적인 분야는 전혀 발전하지 못하고 정체되어있다.

소위 선진국이라는 나라를 따르기에만 급급해 우리만의 정신체계를 확립하는데 실패했다.

진보는 무엇을 말하며 또 보수는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면서 진보와 보수로 분열되어 편 가르기에 목숨을 걸고 있는 오늘 우리의 모습을 보라!

말로는 평등공정그리고 정의를 외쳐대면서도 그 단어의 의미조차 무색한 오늘의 현실에 많은 국민들은 절망하고 힘들어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부 무책임한 정치인들과 지식인들은 서양의 철학자가 한 말이라며 앵무새처럼 읖조리며 자신의 안일과 출세에만 혈안이 되어 국민을 무시하고 있는 이 답답한 현실!

과거 없는 현재 없고 현재 없는 미래는 없다 했다.

그런데 우리는 과거에서 교훈은 얻으려 하지 않고 오로지 타파의 대상으로만 생각했다.

그래서 역사가 물 흐르듯 흐르지 못하고 단절의 역사가 되었다.

우리 민족은 다른 민족과 다른 뚜렷하고 많은 장점을 가졌다

강인한 체질과 체력, 영리한 두뇌, 뛰어난 손재주와 예술적 감각 등...

이제는 우리 스스로에 대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져야할 때다.

Fast Follower에만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하루빨리 First Mover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우리의 빨리빨리문화가 다른 사람들의 웃음꺼리가 아니라 따라 배우고 싶어 하는 대단한 장점으로 승화시켜야 한다.

우리의 삶 곳곳에 영향을 끼치는 정치와 경제를 소위 전문가들이라는 정치 모리배들이나 장사꾼들에게만 맡기고 있을 것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파수꾼이 되려면 먼저 정치와 경제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책을 통해 지난 50여 년간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으며, 무엇을 놓치고 있었는지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실천방향을 찾아보고자 한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을 알고 대처한다면 우리는 도도한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이 세상 모든 물건이나 사상도 결국에는 인간들이 만들어 낸 것들이다.

그 동안 우리는 인간이 고안하고 창안한 것들 즉 외형적인 것만 쳐다보다가 사람을 놓쳤다.

이제부터는 인간을 바라보아야 한다.

“Of the People By the People & For the People !”

우리는 할 수 있다.

또 이미 이루어낸 소중한 경험도 가지고 있다.

이 책이 새롭게 도전하려는 우리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목차

 

서문

1. 실망과 좌절-11

2. 해방과 분단-21

3. 우리의 지도자 27

4. 결론-129

5. 외국의 지도자는?-133

6. 민족 도약의 길-149

7. 우리가 꼭 해야 할 일들-255

8. 결론은?-267

 

 

 

    

작가 소개

 

 

김규덕 (金圭德)

 

195024(음력 19501228)

부산대 상과대학 졸업 (1976)

현대중공업 근무

경남기업 근무

롯데기공 근무

1996년 산중기도 중에 득도

 

 

저서 1) 마음을 채워야 마음을 비우지

2) 나를 가르쳐줄 스승이 이 세상에는 없더라

3) 개는 개 같이 살아야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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