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에서 확인한 ‘ 한국 그림책의 열기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에서 74 종 그림책 선보여

입력시간 : 2019-12-11 09:50:03 , 최종수정 : 2019-12-11 09:50:03, ipecnews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 장관 박양우 , 이하 문체부 ) 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 원장 김수영 , 이하 출판진흥원 ) 11 30 일부터 12 8 일까지 9 일간 멕시코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 (Guadalajara International Book Fair) 에서 운영한 한국 그림책 전시관 ( 위치 : ii15) 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과달라하라국제도서전은 스페인어권 최대의 도서전으로 매해 50 여 개 국가 , 81 만 명 이상이 방문한다 . 출판진흥원은 이번 한국 그림책 전시관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한 한국 그림책 66 종과 지속적으로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그림책 3 , 스페인어권에 수출된 한국그림책 5 , 74 종의 한국 그림책을 선보였다 . 특히 스페인어권에 수출된 동화책은 한국어판과 함께 전시되어 현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
 
           한국 그림책 저작권 관련 문의도 꾸준했다 . 내 친구 모모 ( 우리나비 ) 처럼 보편적 정서를 담은 그림책뿐만 아니라 호랑이와 약지 ( 키큰도토리 ), 아름다운 우리 한옥 ( 도서출판 마루벌 ) 등 한국적 내용의 그림책에도 두루 관심을 보여 한국 그림책에 대한 현지의 다양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 .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한국 그림책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이 저작권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
 
           한편 , 전시된 도서는 향후 과달라하라 한글학교 및 과달라하라 대학교 도서관에 기증하여 현지독자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 또한 전시된 도서들의 모든 영문 정보는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K-BOOK 플랫폼 (k-book.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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