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캠 장슬기 대표, 글로벌 스포츠 AI 시장 진출 선언
"아시아를 시작으로 세계 스포츠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
국내 스포츠 AI 카메라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드림캠(DreamCam)의 장슬기 대표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스포츠 테크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최근 약 한 달간 유럽 주요 국가를 방문해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및 IT 기업들과 연쇄 미팅을 진행하며 스포츠 영상 분석 기술과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장기 독점(Exclusive) 계약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드림캠은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과의 계약 체결 이후 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 AI 카메라와 데이터 분석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장슬기 대표는 "드림캠은 단순한 AI 카메라 제조·판매 기업이 아니라 스포츠 산업 전반을 연결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유소년 선수부터 생활체육인, 학부모, 지도자, 프로구단까지 누구나 스포츠 데이터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AI 소프트웨어와 자체 하드웨어 동시 개발
드림캠은 AI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와 함께 자체 하드웨어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세계적인 하드웨어 제조사들과 협업을 통해 OEM 기반 스포츠 AI 카메라를 개발 중이며, KC 인증과 통신 인증, 180도 광각 렌즈 테스트 등 제품 상용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스포츠 AI 카메라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온 드림캠은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장 대표는 "최고의 기술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드림캠의 철학"이라며 "기술 장벽은 높이고 소비자의 진입 장벽은 낮춰 전 세계 스포츠인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 커머스·광고·뷰티까지 사업 영역 확대
드림캠은 스포츠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스포츠 커스텀 단체복 브랜드 'SPORTSRAB(스포츠랩)'을 론칭해 스포츠 팀과 클럽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류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경기 영상 데이터와 스포츠 커머스를 연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경기 시작 전 10~15초 구간에 노출되는 광고 플랫폼을 개발해 스포츠 광고 및 마케팅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스포츠 팀을 연결하는 새로운 스포츠 미디어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함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 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 'RAB CELL' 론칭도 준비 중이다. 운동 후 피부 회복과 관리에 초점을 맞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첫 제품인 'Recovery All-in-One Lotion'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스포츠 전문 화장품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시작해 세계로"
드림캠의 장기적인 목표는 글로벌 스포츠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라운드를 준비하고 있으며, 스포츠 AI 기술과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스포츠 산업의 핵심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장슬기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시작한 스포츠 AI 기술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드림캠은 스포츠 영상과 데이터, AI, 광고, 커머스, 의류, 뷰티 산업을 연결하는 글로벌 스포츠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세계 스포츠 산업의 혁신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드림캠은 국내 유소년 축구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스포츠 AI 카메라 보급을 확대해 왔다. 앞으로는 축구를 넘어 다양한 종목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스포츠 테크 산업의 새로운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