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전통예술 분야 청년 예술인과 공연기획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공연기획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의 일환으로 마련한 '공연기획 실무'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예술인과 공연기획자가 변화하는 공연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국악문화산업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 제작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익히고 실제 기획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관객 심리 분석과 공연 트렌드 이해를 시작으로 공연 제작 단계별 준비 과정, 공연 제작 프로그램 활용법, AI를 활용한 공연기획안 작성, 기획안 발표 실습 등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한국영상대학교 공연기획연출학과 황준태 교수가 맡아 공연기획자가 갖춰야 할 기획과 운영, 제작 실무를 단계별로 교육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연기획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전통예술인과 공연기획자이며, 선착순으로 40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8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전통공연창작마루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운영하는 '2026 청년성장동력 지원 정규과정'의 일부로, 전통예술인의 창작 역량뿐 아니라 시장 경쟁력과 자생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재단은 공연기획 과정에 이어 8월과 9월에는 국악 창업과 마케팅·홍보 실습 교육도 순차적으로 운영해 창작부터 사업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통예술 분야 종사자들이 실무 중심의 기획 역량을 갖추고, 변화하는 공연시장과 문화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