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2026 인천-재외동포학생 국제문화교류' 1기 개막식 성료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인천광역시청, 재외동포청과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26 인천-재외동포학생 국제문화교류'의 막을 올리는 1기 개막식 및 환영 오찬을 지난 14일(화) 오전 11시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문화교류 프로그램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모인 재외동포 청소년 192명과 인천 관내 고등학생(인천이음고 30명, 백석고 30명) 60명 등 총 252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글로컬 교류 행사다. 전체 일정은 총 2기로 나뉘어 운영되며, 1기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2기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각각 2박 3일간 인천 및 수도권 일원에서 진행된다.

 

지난 14일 열린 1기 개막행사는 공동 주최 기관인 인천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교육역량지원국장, 세계시민교육과장, 세계시민교육팀 관계자, 그리고 이번 교류의 주요 파트너인 인천이음고등학교 및 백석고등학교 교장, 제니스글로컬아카데미 대표 등 주요 내외빈이 대거 참석하여 한국을 찾은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특히 이번 2026년 행사는 인천시교육청의 역점 정책인 '읽걷쓰(읽기·걷기·쓰기)' 가치를 담은 글로컬 문화 교류 및 탐방을 기반으로 설계되었다. 학생들은 2박 3일 동행 기간 동안 인천의 아름다운 생태·평화 중심지 탐방과 '읽걷쓰 4P' 연계 한국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모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정체성을 몸소 체득하게 된다.

 

이번 개막 행사에 참석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오승한 국제교류 특별보좌관은 "세계 각국의 차세대 동포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함께 배우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미래를 이끌어 갈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모국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라며 참가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번 1기 일정이 마무리된 후에는 오는 21일(화)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2기(우즈베키스탄, 캐나다, 중국 등 59개국 90명 참가) 개막식 및 환영 오찬이 개최되며, 이튿날인 22일부터 24일까지 다시 한번 열정적인 2박 3일간의 두 번째 동행 교류 일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작성 2026.07.15 09:12 수정 2026.07.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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