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2027학년도 수능 응시원서 8월 24일부터 접수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은 오는 8월 24일(월)부터 9월 4일(금)까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졸업예정자는 현재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주민등록상 현재 주소지와 출신학교 소재지가 서로 다른 시험지구인 경우에는 현재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수험생은 원서 접수 전에 응시원서 접수 장소와 준비서류, 응시수수료 납부 방법, 응시수수료 면제 및 환불 대상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시험편의제공 대상자와 대리접수가 가능한 대상 및 제출서류도 사전에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은 8월 20일(목) 오전 9시부터 9월 3일(목)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수험생은 접수처를 방문하기 전에 시스템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거친 뒤 사진을 등록하고 응시 희망 영역과 선택과목 등 응시 정보를 직접 입력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수능 응시원서 접수에서 전체 수험생의 93.4%가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을 활용한 원서접수 방식이 안정적으로 정착한 만큼 올해에는 이용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수능 도입 이후 처음으로 전국 모든 수능 응시원서 접수처에서 응시수수료 현금 수납이 폐지된다. 이에 따라 응시수수료 납부 방식도 온라인과 큐알(QR)코드 등을 활용한 비현금 방식으로 전환된다.


온라인 사전입력이 어렵거나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수험생은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응시원서를 작성할 수 있다. 이 경우에도 현금은 수납하지 않으며 접수처에서 안내하는 QR코드를 활용해 응시수수료를 결제하면 된다.


온라인 사전입력 시스템에서 응시정보 입력과 응시수수료 납부를 완료했더라도 반드시 접수처를 방문해야 한다. 최종 접수 절차를 마치고 접수증을 수령해야만 수능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험생은 접수 기간을 확인하고 원서 접수에 필요한 서류와 결제 방법을 미리 준비하는 한편, 온라인 사전입력을 완료한 경우에도 반드시 접수처를 방문해 접수증을 수령해야 한다.

작성 2026.08.18 08:43 수정 2026.08.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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