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ipe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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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8월 11일부터 만주와 연해주 일대에서 진행한 교육독립운동가 유적지 탐방을 광복절인 1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귀국 직후에는 대한민국 역사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역사교육 대전환’을 공식 선포했다.
이번 탐방단은 하얼빈 안중근 의사 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교육독립운동가들의 활동 흔적을 따라갔다. 백산 안희제 선생의 발해농장 유적지와 페치카 최재형 선생 유적지, 고려인 학교를 차례로 찾았으며 보재 이상설 선생 유허비와 신한촌 기념비까지 주요 유적지를 답사했다.
탐방 마지막 날 열린 총평 모임에서는 지난 여정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역사교육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안 교육감은 탐방에 참여한 교원들과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와 소회를 공유하며 학교 역사교육에 활용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탐방에서 확보한 독립운동 유적지 기록과 영상, 현장 데이터는 학교 역사교육에 활용할 역사교육 아카이브 구축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교과서 속 역사에 머물지 않고 독립운동의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교육자료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현지 고려인 학교 등과 구축한 네트워크도 교육 교류로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역사 탐방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국외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현장 중심 교육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