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초 윈드오케스트라,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 4년 연속 전체 대상

경운초등학교(교장 김명숙) 윈드오케스트라가 제9회 대한민국 학생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초·중·고 전체 대상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경운초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최우수팀에 선정된 뒤 전체 대상 경연에서도 최고상을 받았다. 전국 58개 팀에서 4,000여 명의 학생과 청소년 연주자가 참가한 가운데 거둔 성과다.


경운초 윈드오케스트라는 2023년 제6회 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제7회, 2025년 제8회에 이어 올해까지 4년 연속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전국 학생오케스트라 무대에서 4년 연속 전체 대상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운초 윈드오케스트라는 2009년 창단 이후 음악을 통해 협력과 성장을 경험하는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함께 악기를 배우고 합주하며 방과후학교와 주말, 방학 기간의 연습을 통해 기초 실력과 앙상블 역량을 쌓아왔다.


올해도 전국 무대에서 성과를 이어갔다. 2026 포항전국합주경연대회 초등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받은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전체 대상을 차지하며 뛰어난 연주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희정 지도교사는 “4년 연속이라는 기록보다 더 소중한 것은 매년 새로운 아이들이 오케스트라에 들어와 함께 연주하고 성장하며 만들어 낸 과정”이라며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도전하고 함께하는 기쁨을 배운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운초 윈드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우고 서로의 소리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교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작성 2026.08.18 08:43 수정 2026.08.1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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