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천상중 밴드부, 중등 예술 아우름대회 대상

울산 울주군 천상중학교(교장 강호중) 학생들이 지난 12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린 ‘2026년 중등 예술 아우름대회’ 중학교 밴드(노래+악기)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예술 활동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창의성과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중고등학교 학생 예술동아리 144팀, 학생 1,189명이 참여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였다.


천상중 밴드부는 2~3학년 학생 7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공연에서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자연스러운 동선,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곡을 연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에 대한 몰입과 단결력(팀워크)을 무대 위에서 표현하며 역동적인 공연을 펼쳤다.


악기와 노래가 조화를 이루는 안정적인 연주와 섬세한 곡 표현력도 돋보였다.


학생들은 힘 있는 무대 장악력으로 참가팀 가운데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으며, 함께 연습하고 서로를 배려하며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무대에서 보여줬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연습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무대에서 우리가 가진 에너지를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천상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예술적 감수성과 협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예술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작성 2026.09.15 09:20 수정 2026.09.1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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