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기자: ipe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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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천제단에 황지고등학교 수험생들의 대학 진학을 응원하는 마음이 모였다. 학교와 학부모, 동문이 함께 산에 올라 수험생들이 평정심을 지키며 그동안 준비한 실력을 충분히 펼치기를 기원했다.
강원 태백 황지고등학교(교장 김광수)는 지난 19일 태백산 천제단에서 ‘2027학년도 대입 대박 기원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교장을 비롯해 학부모회장과 총동문회장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기원제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학교와 학부모, 동문이 응원의 마음을 함께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학교장과 학부모회장, 총동문회장의 삼배와 헌작을 시작으로 일동 삼배, 축문과 기원문 낭독, 흠향 등의 순서로 의식을 진행했다. 이어 수험생들의 수능 선전과 대학 합격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특히 학교는 수험생들이 시험장에서 긴장에 흔들리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오랜 시간 준비한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축문에 담았다.
학부모와 동문들도 수시전형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각자 세운 목표에 다가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황지고는 이번 기원제를 입시를 앞둔 학생들만의 행사가 아닌 학교와 가정, 동문이 함께 수험생을 응원하는 교육공동체 행사로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태백산 천제단에서 학생들의 학업 정진과 원하는 진로를 향한 도전을 함께 응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