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횡성지역 중·고등학생들이 대학 캠퍼스를 직접 둘러보며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양선희)은 지난 1일 관내 중·고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세상에 이런 대학’ 고려대학교 연계 진로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의 하나로 교육취약학생들에게 대학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행복나눔 교육복지사업 중심학교인 횡성중학교와 현천고등학교, 협력학교인 대동여자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고려대학교 캠퍼스를 직접 탐방하며 대학의 교육환경과 대학생활을 살펴봤다.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대학 공간을 둘러보며 다양한 진로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진학과 진로를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학 탐방과 함께 또래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학생들은 보드게임카페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로 다른 학교 학생들이 함께 어울리면서 소통의 폭을 넓히고 공동 활동을 통해 협력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진로문화탐방은 교육 여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체험 기회의 차이를 줄이고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횡성교육지원청은 대학 탐방과 문화체험을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살펴보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