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공공도서관 ‘북 드라이브 스루’ 실시

ipecnews 기자

작성 2020.03.09 09:26 수정 2020.03.09 09:26

미리 대출 신청한 도서를 다음날 도서관 주차장 입구를 지나가면서 차 안에서 수령하는 ‘북 드라이브 스루(Book Drive-thru)’가 부산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공공도서관 임시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오는 9일부터 시민도서관과 중앙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2곳에서 ‘드라이브 스루 안심 도서대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도서관 직원과 이용자 간의 대면접촉을 최소화한 도서대출 방식이다.   대출은 1인당 1주일에 3권까지 가능하다. 신청한 도서는 반드시 다음날 수령해야 하며, 미방문 시 도서대출 신청이 취소된다.

 

   또, 이 서비스는 임시휴관 기간 내 실시하는 특별대출이기 때문에 기존 대출 도서 권수나 반납 연체로 인한 대출 정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김광수 교육혁신과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부산지역 모든 공공도서관이 임시휴관을 한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며 “학생 및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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