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중학교, ‘5‧18민주화운동 프로젝트’ 기획

ipecnews 기자

작성 2020.05.20 09:29 수정 2020.05.20 09:29

광산중학교가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18민주화운동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과 518을 기념할 수 없음을 안타까워 하는 교사들이 직접 518을 체험해 학생들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해 주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

 

교사들은 먼저 518민주화운동 당시 총탄 흔적이 보존돼 있는 전일빌딩245’ 건물을 방문했다. 헬기사격 증언 및 사진자료가 전시돼 있어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왜곡과 진실을 살펴볼 수 있었다.

 

또 교사들은 518민주화운동의 현재성을 이야기하면서 지역과 상생하고 있는 그림책방(예지책방, 신창동 소재)을 방문했다. 518민주화운동과 관련된 그림책을 소개 받았으며 그 그림책 중 하나를 선정해 학부모가 직접 구연했다.

 

교사들은 주먹밥을 함께 만들어 먹으며 주먹밥 나눔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기로 했다.

 

이 모든 장면을 촬영편집해 학생들의 원격수업 사이트인 ‘e학습터에 올리고 영상에 대한 간단한 문답지를 만들어 피드백을 계획했다. 5부작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광산중학교 이금초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을 직접 체험할 수는 없었지만 교내 선생님들의 노력과 의지로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518민주화운동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프로젝트를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함께 기억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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