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사하도서관 22일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개관

ipecnews 기자

작성 2020.05.22 10:11 수정 2020.05.22 10:11

부산사하도서관이 리모델링과 시설 현대화 등 공사를 완료하고 22일 새로 문을 연다.

 

 부산광역시립사하도서관(관장 공은희)은 22일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이범철 부산시 행정자치국장, 최인호 국회의원, 이성숙 부산시의회 부의장, 김동하 시의원, 김태석 사하구청장, 한정옥 구의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갖는다.

 

○ 이 도서관은 올해로 개관한 지 36년째가 돼 건물이 노후화되고 시설이 낡아 자료 활용 공간과 휴게공간 부족 등 여러 어려움이 많았다.

 

 사하도서관은 지난해 3월부터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의‘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 12억8,000만원, 시비 9억6,000만원, 교육청 예산 15억7,100만원 등 총 사업비 38억1,100만원을 들여 전면 리모델링과 정밀 안전점검, 내진 성능평가 등을 시행했다.

 

   이 공사를 통해 화장실 개축, LED조명 교체, 엘리베이터 및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등 노후시설을 현대화했다.

 

   또, 자료활용 공간 확대, 교육문화행사 공간 확보, 이용자 휴게공간 신설 등 내부시설 재구조화를 통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본관 1층은 수유실·유아실·어린이 강좌실 등 어린이 공간으로, 2층은 주제자료실, 디지털 존, 연속간행물 존, 만화 존, 청소년자료 존 등 청소년 및 성인 공간으로 꾸몄다.

 

   지하 1층은 북카페1, 휴카페, 문화홀 등 휴식과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별관 1층은 북카페2를 조성해 지역주민의 사랑방, 독서토론방 등 다양한 활동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공은희 관장은“오랜 숙원사업인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며“앞으로도 도서관이 책으로 성장하는 공간, 문화를 즐기는 공간, 자연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는 공간이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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